[시사뉴스피플=한장선 선임기자] 5월 4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참석했다.윤석열 대통령은 5월 4일 “우리나라에는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잔디밭 하나 제대로 없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용산어린이정원을 계속 가꾸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어린이정원 입구(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에
[시사뉴스피플=안상호 기자]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의 성과 및 과제를 논의하고자 5월 2일 외교타운에서 「한미정상회담 성과 및 과제」라는 주제로 공개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국립외교원 교수진이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하여 국민께 자세히 설명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분석 및 함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은 과거 한반도 문제에 국한되었던 한미동맹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구체화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히며, 경제 및 기술 등 실질적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5. 7.(일)-8.(월)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실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3월 방일 계기에 기시다 총리의 서울 방문을 초청한 바 있으며,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 가동 될 것이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만에 이루어지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한이다. 대통령실은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 본격 가동 및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지향의 회담이 진행 될것다 라고
[시사뉴스피플=한장선 선임 기자] 박진 외교부장관은 말레이시아 방문의 첫 공식일정으로 5월 2일 우리 동포 및 진출 기업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현지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수주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말레이시아 한인회, 체육회, 말레이시아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월드옥타 말레이시아지회, 포스코, SK넥실리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로템 대표 등 10명이 참석박 장관은 우리 동포 및 현지 진출 기업들이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아울러,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정원에서 수단 거주 재외국민 철수를 위한 ‘프라미스 작전’ 참가자들을 초청해 격려했다.이 대변인은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재외국민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며 “대통령은 미국으로 가는 기내에서도 작전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상황을 관리했다”고 설명했다.이날 대통령은 총탄이 날아다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직접 교민들을 이송하고 정보를 공유한 남궁환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 우리 군 수송기가 10여 개 국가의 영공을 신속하고 무사히 통과할
[시사뉴스피플=안상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번 뷰캐넌(Vern Buchanan) 미 하원 민주주의 파트너십 의장이 이끄는 의원단을 면담하고, △한미동맹 70주년 및 우리 정상 국빈방미 결과 △IRA 등 미 의회 법안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한 총리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우리 정상 국빈 방미 직후에 방한한 의원단을 환영하며, 금번 정상 방미가 △확장억제 △경제안보 △첨단기술 △인적교류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등 핵심분야에서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 박 광온 신임 원내대표는 더불어 민주당 의원총회 원내대표 경선에서 재석 의원 169명 중 과반을 득표했다. 친(親)이낙연계인 박 원내대표와 경쟁하던 친이재명계 홍익표·김두관·박범계 의원의 표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 했으나 박 원내대표는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지었다.박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이기는 통합의 길을 가겠다”며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광온 신임원내 대표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 후 1984년 MBC에 입사한 뒤 앵커, 보도국장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영어 연설에서 "자유 속에 잉태된 나라, 인간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신념에 의해 세워진 나라." 저는 지금 자유에 대한 확신, 동맹에 대한 신뢰,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미국 국민 앞에 서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윤 대통령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전문]존경하는 하원의장님, 부통령님, 상·하원
[시사뉴스피플=노동진기자]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4.26.(수) 오후 국회 로텐더 홀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한미동맹 70주년 리셉션’을 공동 개최했다.리셉션에는 ▲대법원장, 선관위원장, 합참의장, 서울시장 등 주요인사 ▲각 부처 장·차관 및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부인사 ▲각 당 대표 및 의원 ▲주한미국 대사대리 ▲미8군 사령관 ▲한국전쟁 참전국 주한대사 ▲한미 친선단체 관계자 ▲종교인 ▲경제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월 국회가 채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미국을 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간 4. 26.(수)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미 백악관 내 이스트룸에서 개최된 오늘 만찬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 행정부 전·현직 인사, 의회·재계·학계 인사와 문화계 인사를 포함, 한미동맹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2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미동맹 7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국빈 만찬을 위해 백악관에 도착한 윤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으며, 이후 양국 정상 부부는 환담을 나눈 후 기념
[시사뉴스피플=한장선 선임기자] 미국을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4. 26. 워싱턴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주요 안보.경제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양 정상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진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간의 한미동맹을 사이버 공간까지 확장하기로 선언하였으며, 그에 따라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이하 협력 문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이번 협력 문서는 서문, 협력의 범위, 협력의 원칙, 협력의 체계 등 크게 네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 정상은 한미동맹의 70주년을 기념하여 사이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25(화), 현지시간) 반도체 등 첨단기업 6개사로부터 19억 달러 투자를 추가로 유치하는 등 방미 이틀 만에 44억 달러, 약 6조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같은 열기를 반영하듯 투자신고식에 이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많은 미국 기업인들이 참석을 희망했으나 시간과 공간 제약으로 부득이 참가 업체가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오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한국 기업인
[시사뉴스피플=박일봉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대통령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업체인 ‘넷플릭스’의 최고 경영진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대표는 넷플릭스가 향후 4년 동안 K콘텐츠에 25억 달러(한화 약 3조 3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서랜도스 대표는 마켓 변화를 먼저 깨닫고 사업에 뛰어들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시장을 개척한 인물로 많은 사람들이 배우려 한다”고 말했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 초청으로 국빈 방문하기로 했다.대통령실은 한미정상회담을 열고 두 나라 미래 동맹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6일 백악관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을 함께 하면서 70년 동안 축적된 한미동맹 성과를 축하할 것이라고 밝혔다.국가 안보실 김태효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방문기간중 27일에는 윤 대통령이 미국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에 나서 자유민주주의, 법치, 인권이라는 공동 가치에 기반한 동
[시사뉴스피플=정이안 기자] 외교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4.18.(화)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국국제정치학회 및 우드로윌슨센터와 공동으로 「한미 정책포럼 : 한미동맹 과거 70년, 미래 70년」을 개최하였다.금번 포럼은 12년 만에 이루어지는 우리 정상의 국빈 방미를 일주일 앞두고, 한미 양국의 주요 싱크탱크·학계 인사들이 모여 한미동맹의 70년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 제언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미동맹이 70년 전 태동한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한정애 의원과 국회의원 10인이 ‘공중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접수 했다. 현재 문신에 관한 명확한 법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지 않고 있다. 이와관련 대법원판례는 문신은 바늘로 피부를 찔러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침습적 행위로 보건위생상 위해 우려가 있어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하고 있다.하지만, 문신은 현실에서 대부분 의료 목적보다는 미용 목적으로 미용업소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에 따라 법체계와 현실의 간극이 발생하고 있고, 문신에 대한 적절한 관리ㆍ감독이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이 법에 문신업을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 29(월)~30(화)간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다자 정상회의이며,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정상회의로서도 사상 처음이다.“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모든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및 사무총장이 초대되며, 참석 정상들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실질 협력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초
[시사뉴스피플=정이안 기자]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이그나시오 이게라스(Ignacio Higueras)⌟ 페루 외교차관과 4.17.(월)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6차 한-페루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였다.양측은 △통상·투자, △기반시설, △항공, △개발협력, △산업기술, △과학기술, △전자정부 등 분야별 제반 현안 및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양 국의 유관부처와 기관도 함께 참석하였다. 양측은 2011년 발효된 한-페루 FTA 발효 이후 양국간 교역이 2배 이상
[시사뉴스피플=박일봉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빈관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미래 정부 모델이자 국가전략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정부는 AI를 기반으로 각 부처와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국민들께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플랫폼을 활용하면 할수록 더 많이 학습하고 진화함으로써 국민
[시사뉴스피플=정이안 기자] 박진 외교장관은 4.14(금) 서울에서 「카트린 콜로나(Catherine Colonna)」 프랑스 외교장관과 ‘제4차 한-프랑스 전략대화’를 개최하였다. 양 장관은 이번 전략대화에서 △양자관계 전반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 가능성 △지역 정세와 글로벌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양 장관은 양국간 고위급 교류 활성화 및 민간 원자력 에너지, 우주, 신재생 에너지, 디지털 기술, 항공, 저탄소 이동수단 등 분야에서 구체 협력 사업을 통해 양국의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