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정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연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분야 혁신을 가속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능동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ICT) 분야 기능을 대폭 개편한다.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인인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반 강화를 위해 현 정보통신정책실을 개편하여 인공지능기관정책관을 신설하고 네트워크 관련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전담기구를 설치한다. 조직개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보통신정책실에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을 신설하여 AI, 빅데이터
'하나더 증정' 이벤트 도 실시 [시사뉴스피플=곽기호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최근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A-MK29’ 출시하며 ‘하나 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브리츠 ‘BA-MK29’는 4.2 블루투스 칩셋이 탑재된 휴대용 스피커로 무선 연결을 통해 실내 및 야외에서도 편리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브리츠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의 튜닝으로 정격 10W의 강력하고 선명한 소리를 재생해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오토 스캔 기능의 FM 라디오가 탑재돼있어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한국 최고의 블록체인 기술진들이 모인 CBE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가 7월 중국 청도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9월 17일 5번째 기술 투어를 선보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중국 닝보에서 가진 5번째 기술 투어에서는 비디오 게임산업에까지 접목한 획기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참석한 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이날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은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다”며 실제 중국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신운성’과 ‘인생역전’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설명했다.
명품순례 (1) - ‘브리츠’ 블루투스 진공관 스피커 ‘Vtube30' [시사뉴스피플=손영철 전문기자] 'Vtube30'제품은 스피커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는 블루투스 진공관 스피커의 결정판. 독특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하이파이 듀얼 진공관 스피커로 명성이 높다.“감동에 마지않았던 진공관 사운드는 가슴 깊은 곳에서 심금을 울립니다". ”다소 높은 가격대이지만, 디자인이나 음질을 생각해본다면 결코 아깝지 않을 명품이네요".“우주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모양으로 디자인상을 주고 싶습니다.
[시사뉴스피플=곽기호 기자] 인스타페이가 신학기를 맞는 청년ㆍ대학생들에게 전공서적을 포함한 국내출간 도서 25%할인 판매를 실시한다.인스타페이 앱을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은행계좌를 등록하고 책에 있는 ISBN 바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구매할 수 있다. 교보나 영풍서점에서 책을 보다 구매를 하는 경우에도 25퍼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PC에서는 ‘구매’를 클릭해서 ISBN바코드를 생성하여 스캔하면 된다. 할인 이벤트는 인스타북스를 통해서 진행된다.인스타페이는 알라딘, 예스24가 주도하고 있는 중고책 유통에도 일대 혁신을
[시사뉴스피플=곽기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신기술 전자서명 우수사례 설명회를 8월 29일(목)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방침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이거나 적용 예정인 다양한 신기술 전자서명 서비스를 일반 국민과 공공·민간기관 관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전자서명기술·서비스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전자서명 사업자와 관련 기술개발 업체가생체인증,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최신
[시사뉴스피플=곽기호기자] 8일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O2O모바일결제플랫폼인 인스타페이가 흥미로운 발표를 했다.20년 가까이 책과 출판, 서점 등 도서정가제를 둘러싸고 논의를 거듭해 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도서유통, 결제 서비스다.이날 출판, 도서 유통생태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설명회에서 ISBN을 이용하여 결제하고 블록체인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O2O플랫폼을 시연회도 열였다.'4차 산업혁명 새로운 도서 유통생태계와 가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인스타페이 배재광 대표가 발표하고, 각 주제마다 도서
[시사뉴스피플=김은정기자] 삼성전자 건조기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올해 2분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 건조기는 올해 2분기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에서 20.7%(금액기준)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20.7%로 1위를 유지했다.미국 건조기 시장은 소비자들이 세탁기와 건조기를 같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보급률이 80%에 육박하며 약 762만대 규모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삼성전자는 이같이 경쟁이 치열한 미국 건조기 시장에서 2017년부터 연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영속도(Zero Speed) 회생제동’ 기술을 개발했다.현대로템은 열차가 멈출 때 정차시점까지 회생제동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현대로템이 개발한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은 열차의 감속도가 일정해 정위치 정차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며 승차감 개선과 정차 시 발생하는 소음까지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은 제동패드 사용률이 현저히 낮아져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에도 탁월하다.최근 글로벌 철도 운영사들은 차량 입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이 2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국회도서관 학술정보협정 2000번째 체결 및 지식정보 SOC 전략 선언식’을 개최했다.국회도서관의 ‘지식정보 SOC 전략 선언’은 사회간접자본을 뜻하는 SOC를 변용해 만든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유(Share), 개방(Open), 협력(Connect) 가치를 기반으로 국회도서관이 지식정보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사회간접자본을 구축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 윤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앞으로 주차 가 쉬워질 전망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국내 대표 보안 전문 업체인 ADT캡스(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와 실시간 주차 공간 확인부터 결제, 통합 관제, 현장 출동까지 주차 관련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5G시대 주차 솔루션 ‘T맵(T map) 주차’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T맵주차’는 SK텔레콤의 첨단 ICT기술과 ADT캡스의 주차장 관리 및 보안 노하우를 결합한 주차 솔루션으로 운전자에게는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 공간 조회, 할인, 자동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탑
[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가정용 디스플레이 ‘더 월 럭셔리’를 글로벌 출시하고 고급 홈 시네마 시장을 공략한다.삼성전자는 현지 시간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AudioVisual) 전시회 ‘인포콤 2019 (Infocomm 2019)’에서 ‘더 월 럭셔리’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월 럭셔리’는 마이크로LED 기술 기반 모듈형 디스플레이 ‘더 월’의 홈 시네마용 제품으로 베젤(테두리)이 없고 두께는 29.9mm에 불과해 거실 벽에 부착 시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해동엔지니어링 최준호 대표가 지난 5월 27일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54회 발명의 날’을 기념식을 갖고, 발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식을 진행했다.발명의 날에는 범국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앙양을 통해 우수 발명 창출 및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한다.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발명·특허 유관단체장, 발명가 등 600명이 참석했다.해동엔지
[시사뉴스피플=노동진기자] 삼성전자가 피트니스 관리에 최적화된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Galaxy Fit)’과 ‘갤럭시 핏e(Galaxy Fitⓔ)’를 31일 출시한다.‘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매일 충전할 걱정 없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의 스포츠 밴드로 조깅을 즐기는 사람부터 전문 수영 선수까지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상의 피트니스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갤럭시 핏’은 걷기·달리기·자전거·로잉머신 등 6종, ‘갤럭시 핏ⓔ’는 걷기·달리기 등 3종을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시사뉴스피플=노동진기자] 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심원환)가 기존의 원격상담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보이는 원격상담’을 본격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보이는 원격상담’은 콜센터 상담사가 고객 휴대폰의 카메라를 통해 제품 상태를 직접 살펴보며 상담하는 방식으로 일반 통화 상담 및 기존 원격상담 대비 한층 나아간 고객 상담 서비스다.고객이 상담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해서 영상 지원에 동의하면 휴대폰의 카메라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고객이 촬영하는 화면을 상담사가 직접 살펴보며 제품의 상태를 확인한 뒤 구체적인 조치방법을 안내해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이 5G에 기반한 스마트시티 동향과 주요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사례 등을 총망라한 팩트북 제72호 ‘삶을 변화시키는 스마트시티’(174쪽)를 최근 발간했다.국회도서관은 지난달 팩트북 ‘상상이 현실이 되는 5G 총분석’을 발간한 이후 15일 팩트북 제72호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팩트북에는 스마트시티 개발은 도시 내 각종 데이터를 연계하고 공유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으므로 스마트시티의 핵심은 데이터 수집과 활용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데이터 축적과 정보 공유를 확대하기 전
“4차 산업혁명 우리가 이끈다” 2019년도 어느덧 1분기가 지나가고 있다. 올해 야심 차게 계획을 세운 각 기업들이 그 간의 사업이 예상대로 잘 전개되고 있는지 점검해볼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기업은 일이 술술 풀려 나갈 수도 있고, 생각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사실상 후자의 기업이 더 많을 것을 사료된다. 하지만 되는 기업은 된다. 그 이유는 차별성을 가졌기 때문이다.웨이브엠(WaveM)은 2009년 설립된 벤처,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의 주요사업 분야는 차량 텔레매틱스
[시사뉴스피플=노동진기자] 삼성전자가 올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갤러리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없이 시원한 무풍 냉방에 바람문까지 없앤 혁신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작은 면적의 주거공간에 적합한 모델을 추가해 달라는 시장 요구를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1일 신규로 출시된 제품은 적은 면적 주거 공간에 최적화해 외관이 한층 슬림해졌다.폭이 77mm줄어 40cm에 가깝고 높이와 깊이도 각각 80mm, 최대 70mm 가량 줄어 컴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했다.이밖에 기존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5G의 파급 효과 등 정보를 정리한 팩트북 제71호 ‘상상이 현실이 되는 5G 총분석」(219쪽)을 지난 3월 28일 발간했다.5G 기반 사회는 아침에 인공지능 비서가 출근 준비를 도와주고 자율주행차를 타고 직장에 도착하며, 로봇의 도움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하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5G는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등 신기술과 결합하여 모든 제품과 서비스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국회도서관이 설립을 주도한 ‘한국학술정보협의회’가 지난 13일 분과위원회를 발족하고 도서관계의 4차산업혁명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2년 국회도서관 주도로 설립된 도서관·정보기관 협의체다. 국회도서관과 국회전자도서관 원문 DB 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술정보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한 공공·전문·대학도서관 등 국내외 1천 89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도서관계의 미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학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