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월 6일 수소폭탄을 이용한 핵실험을 실시했고 “미국을 위수로 하는 적대 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는 자위적 조치”라고 발표했다. 어떤 이유에서 간에 이 번 핵실험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동북아에 긴장을 한 층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용납될 수도 없다. 정부는 북한 핵문제를 풀기 위한 가용수단과 모든 방법을 동원해 총체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2006년, 2009년, 2013년 북의
[국회=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영남 유일 야권 3선 의원인 조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조경태 의원은 19일 탈당선언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탈당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야당의 불모지인 부산에서 험난한 정치 여정을 밟아왔다. 조 의원은 “지역주민과 당원, 국민들이 지지해준 덕분에 당당한 정치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여당은 건전한 야당을 인정하지 않고 야당은 정부여당의 정책에 늘 반대만 일삼는다면 우리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정갑윤 국회 부의장이 방글라데시를 공식 방문했다. 정 부의장은 2002년 이래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한국의 최고위 인사이다.정 부의장은 16~19일 방글라데시를 공식 방문, 방글라데시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을 면담하고 치타공 지역(방글라데시 제2의도시)을 방문했다.17일 하미드(Md. Abdul Hamid) 방글라데시 대통령 면담에서 정 부의장은 “우리기업들의 원활한 진출을 위해 방글라데시 정부의 특별한 관심”을 부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공천 차별화를 최대 전략으로 삼았다.김 대표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야당은 인재 영입이라는 이름의 전략공천이지만 실상은 꽃꽂이 후보”지만 “여당은 상향식 공천으로 지역에서 출발하는 생명력 있는 풀뿌리 후보”라고 밝혔다.당 일각에서 일고있는 인재영입에 대해서는 “상향식 공천은 기본적으로 영입이 맞지 않다”면서 “특정 지역에 아무런 민주적
직장인들은 늘 가슴에 사직서를 품고 다닌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일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누군가를 돕기 위해 이직을 결정, 쉼 없이 달려온 이가 있다. 사람들이 아프기 전에 미리 도움을 주고자 하는 ING 김승환 FC는 행복한 마음으로 보험의 가치와 진실을 알리고자 한다.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회복지사였던 김승환 FC는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 사람이었다. 그런 측면에서 보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2016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올해는 和(화)를 이루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15일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로부터 받은 업무보고에서 정 의장은 “국회의장이 되면서 가장 잘 한 일은 훌륭한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을 모신 것”이라면서 “공정하고 역할에 맞는 인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면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한 정의화 의장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제적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구촌 전체의 과제”라고 강조했다.이날 기조연설 정 의장은 “메르스, 사스, 에볼라 등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그 어느 때보다 국제적 공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국내 보건의료제도도 보다 세밀한 관리체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이어 정 의장은 “국
[국회=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지방분권개헌 대국민 토론회’에 참석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방분권개헌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정 의장은 “1987년에 만들어진 현행 헌법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해 낸 기틀이었으나,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나 사회적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방분권 선진국인 프랑스처럼 지방정부의 자유로운 행정을 헌법으로 보장해
[국회=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웰다잉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제식 의원은 12일 “자격을 갖춘 요양병원을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암 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전했다.현재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4명 중 1명이 사망한다.하지만 말기암 환자의 통증 관리 및 전인적 돌봄을 시행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이용률은 11.9%에 불과하다. 또 치료기간 중 의료비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사망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월 11일 권성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률안과 이상일 의원이 발의한 ‘대한민국 영해의 국제표기 명칭변경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3건의 의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권성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의장의 심사기간 지정 요건에 재적의원 과반수가 본회의 부의를 요구하는 경우를 추가하고, 심사기간이 경과한 후 처음으로 개의되는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더불어민주당의 탈당이 연일 가속화되고 있다. 동교동계의 상징인 권노갑 고문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이은 신당 창당으로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들의 대거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호남 지역구 의원들의 탈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앞날을 더욱 어둡게 한다.안 의원이 신당을 창당하자 황주홍(장흥·강진·영암), 유성엽(정읍), 김동철(광주광산갑) 의원, 임
[국회=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4ㆍ13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 법안 처리가 걸린 중요한 시점에 임시국회가 열린다. 전망은 불투명하다.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3+3 회동’을 갖고 11일부터 임시국회를 소집해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처리에 대한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헌정사상 초유의 선거구 실종이라는 ‘비상사태’가 가속화 되고 있지만, 아직 전망은 밝지 않다. 양측의 의견 차가 큰데, 더불어민주당이 요
연기자 매니저 일을 하다 보험영업이란 직업의 매력에 빠져 ING생명 FC가 된 임응규 FC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바로 이직을 한 것이라고 말한다. 보험영업의 매력에 푹 빠져서 일까. 2014년 7월 워킹을 시작하면서 첫 달 전국 3위를 기록하며 보험영업 시작의 포문을 활짝 연 임 FC는 여느 FC들과 마찬가지로 영업의 기초인 회사의 컨벤션, 썸머, W 각종 시책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임응규 FC가 다른 FC들과 다른 점은 소개
‘Financial Consultant’ 고객들에게 정직하고 전문적으로 재무설계를 해온 전우진 FC는 ‘생각하는 찰나에 그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신념으로 항상 열의를 다해 고객을 대하고 있다. 자산을 여유롭게 분산해야 “요즘 시대를 어떻게 표현할까”란 생각이 든 전우진 FC는 “급변하는 현시대라고 정의하고 싶다. 음악차트만 봐도 1위 음악이 하루만에 다른 음악으로 변화해 잊혀지는 시대이며, 신상품 역시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은 꿈이 좌절되는 슬픔을 겪으면 어떻게 이겨나갈까. 여러 부류가 있겠지만, 이내 마음을 잡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달리는 이가 있다. 진정성 있는 마인드로 고객과 함께 하고 신뢰를 주는 FC,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자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는 FC, 평생 고객과 롱런하고자 FC, 고객은 항상 긍정에너지라고 밝게 웃는 ING생명 권혁이 FC가 바로 그 인물이다. 초심을 잃지 않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권 FC의 삶을 들여다본다. FC는 ‘신뢰
‘스펙’을 중요시 여기는 현시대에 스펙에 상관없이 본인의 노력 여부만으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보험업계의 매력에 빠져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는 이가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열정으로 늘 고객의 편에 서고자 하는 ING생명 김종민 FC는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컨설턴트를 꿈으로 하루하루 성장해나가고 있다. 노력한대로 성과 거두는 직업 찾아 충남 보령 농촌에서 태어나 지방대를 졸업한 김종민 FC는 “내가 받을
유년 시절,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경우 성인이 돼 돈을 좇기 마련이다. 그러나 돈이 아닌 진실한 인간관계와 일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밤낮없이 뛰어 다니는 이가 있다. 수많은 냉대 속에서도 자신을 믿어준 고객들을 위해 ‘현재를 희생해 10년 후 20년 후를 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불철주야 노력 중인 ING 김병민 FC를 만나본다. 미래를 위해 현실에 집중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하고 헬스트레이너, 부사관 군복무 후 ING에 입사한 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그 두려움은 선입견이 만들어낸 결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선입견을 버리고 새로운 시선으로 뉴스킨을 만나, 문화형성에 초점을 맞추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김혜림 블루다이아몬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을 바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넘지 못할 벽은 없다 7년 동안 포스코에 근무했던 김혜림 블루다이아몬드는 남들처럼 큰 꿈이 있거나 욕구가 강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현
조선업의 위기로 많은 근로자들이 힘겨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좌절할 수만은 없지 않을까. 낙심을 이기는 길로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뛰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유)광명이엔지 이준성 대표는 매순간 직원을 가족이라 여기며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간다. 희망의 불씨 끌 수 없어 지난 12월, 목포의 대불산단을 방문하자 조선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대변이라도 하듯 태풍을 방불케 하는 거센 바람이 몰아쳤다. 조선업의 침체로 힘겨울 법도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정치행정조사심의관에 김영일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장이 발탁됐다.김 신임 심의관은 1957년생으로 경남 합천 출신이다. 한국외대와 파리 제2대학 신문방송학 석사와 동 대학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1995년 국회도서관 입법조사분석실 입법조사연구관으로 공직에 발을 디딘 그는 이후 국회사무처 예산정책국 예산분석관,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 예산분석관,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 외교안보팀장 등을 거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