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정이안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이 8월 31일(목) 목동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회의 막을 올렸다.8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개시한다. 리커브 및 컴파운드 두 종목의 예선 및 본선을 거쳐, 대회의 마지막 날인 9월 3일(일)에는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잔여 본선 경기와 결승전을 진행한다. 대회 첫째 날과 둘째 날인 8월 31일(목), 9월 1일(금)은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사뉴스피플=안상호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 이상화, 진종오)는 7월 6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약 20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대회 유니폼과 메달 B면(뒷면)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은 전 세계의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을 뛰어넘는, 세계인들이 가장 환호하는 대회가 되도록 힘차게 출발하자.”라고 밝혔다.아울러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제11회 아시아 남자 카바디선수권대회가 지난 6월 27일 개최, 나흘 간의 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카바디 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카바디협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동의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한카바디협회 황준 회장은 “아시아가 하나되고, 카바디를 국내에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각 국가 선수들의 완성도 있는 경기력, 응원의 물결이 넘쳐나는 것을 보면서 새삼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계속해서 세계 대회 유치를 통해 카바디가 저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카바디, 흥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국내의 서핑 인구가 50만명으로 추산된다. 대한서핑협회에 따르면 2014년 4만명에서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고. 이에 “서핑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서핑의 메카는 부산 송정과 강원도 양양이다. 서핑은 자연친화적 레저이자 파도를 타는 짜릿함이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하지만 환경적인 제약이 많다. 무엇보다 초보들이 무턱되고 파도와 어울리기에는 위험성이 따른다. 경기도 시흥에 있는 웨이브파크(대표 한태근)를 찾아보자. 초보에서부터 고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산 동래구체육회는 12월 22일 ㈜제이케이골프 정길호 대표가 제9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당선자는 현재 동래구체육회 이사이자, 골프존파크 JK명륜점과 JK사직점, 최근 오픈한 JK온천점을 경영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설계지난 12월 16일 JK온천점을 찾았다. 기존 생각하고 있던 스크린골프장의 이미지를 모두 탈피한 새로운 공간이었다. 위치부터 남달랐다. 탁트인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 스크린골프장과는 달리 메인 도로도 없는 주택가에 위치해 있었다. 골목을 지나 한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단독 외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산 북구체육회 민선2기 회장에 ㈜애드넷21/㈜애드플러스 김성호 대표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사)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북구지회장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근절대책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나눔장학회 등에서 활발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애드넷21을 경영하며, 종합광고대행업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에게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의 성공을 이끄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산 영도구체육회 민선2기 회장에 메스코(주) 한영익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한 당선자는 영도구축구연합회 회장과 부산시축구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인물로, 축구의 생활체육화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또한 그가 경영하는 메스코(주)를 통해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유별난 축구사랑, 영도 체육 발전에 기여지난 12월 27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메스코(주) 본사에서 한영익 대표이사를 만났다. 그의 남다른 축구사랑은 익히 들어왔다. 아니나 다를까 추운 겨울 아침에도 조기축구를 하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산 기장군체육회는 12월 22일 기장군체육회 최상철 부회장이 제3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 당선자는 체육인이자 통합체육회의 제12대 기장군축구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천일가스를 경영하고 있다. ‘소통’에 주력“기장군 체육인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기장군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2번으로 출마한 최상철 전 기장군축구협회장의 슬로건이다. 그의 마음은 통했다. 기장군체육회 선거에서 체육인들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12월 28일 기장군 좌천마을에서 최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부산광역시 민선2기 16개구군 체육회장이 확정되었다. 본지에서는 기장군 영도구 북구 동래구를 먼저 소개한 후 나머지 12개구 체육회장의 상세한 내용은 추후 게재할 예정입니다.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사)해운대구스포츠클럽 박무열 회장이 22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해운대구체육회장 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정성철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찾아 축하인사를 건넸다. 부산 해운대구체육회 신임 회장으로 정성철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이 당선됐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전 의장은 22일 선거에서 123표 중 114표(92.68%)를 얻어 당선됐다. 정 전 의장은 해운대구의회 3선 구의원을 지냈다.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2월 15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야구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KBO 야구센터'(이하 야구센터) 공모사업에 기장군(일광유원지 야구테마파크)이 강원 횡성군, 충북 보은군과 함께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야구센터는 한국야구의 지속 성장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한 곳에 모은 야구클러스터 구축사업이다. 그동안 야구계의 현안사항인 저변 확대와 프로·아마 야구팀 전지훈련장소 확보, 학생 야구의 소양과 인성교육 기회 등 교육인프라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되었다.
[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2. 8. 저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2시간 여 동안 환영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만찬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서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는 포르투갈 전 당시 자신이 착용한 주장 완장을 윤 대통령의 왼팔에 채워주었다.이에 윤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어려운 경기를 잘 해낸 것처럼 저도 대통령으로서 국가가 어려운 일을 처할 때마다 책임감을 갖고 여러분이 보여준 투혼을 보이겠다" 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젊음과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월드컵 16강 진출 할 수 있을 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은 12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6강 진출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한다.일단 우리 대표팀은 1무 1패로 한국은 반드시 포르투갈을 꺾어야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포르투갈을 이겨야 동 시간에 (12월3일) 열리는 가나-우루과이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과 대결을 펼치는 포르투갈은 FIFA 랭킹 9위로 28위인 한국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 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사상 처음으로 아랍 지역에 카타르에서 개최 되었고 겨울시즌에 월드컵이 열렸다. 이날 오후 7시에 킥오프하는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12월 18일 오후 6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를 때까지 29일간 펼쳐진다.개회식 시작 전부터 이미 경기장에선 신나는 음악이 축구 팬들의 흥을 돋웠는데, 카타르에 헐리웃 스타 모건 프리먼과 꼬리퇴행증후군을 이겨낸 인플루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2022 제8회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배 나눔골프대회’가 지난 10월 24일 경남 양산 통도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총동문회 원우 간의 친목도모와 나눔이라는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8회째다. 나눔을 위해 동문회 원우들은 참가비와 찬조금, 각종 기금을 마련, 연말에 ‘사랑의 연탄 나눔’과 ‘김장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다.친목의 장도 됐다. 골프를 치면서 나누는 담소, 오랜만에 만나면서 악수를 나누는 돈독함, 역시 부산일보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산 배드민턴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외대 팀은 1992년 이후 3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고, 김유정·김혜정·이유림 선수는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부산으로 출전한 삼성생명도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선수와 스킨쉽“복이 많았다.” 부산시 배드민턴협회 오치환 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자 그가 답한 말이다. 그는 모든 공로를 선수들에게 돌리며, 감사의 말만 전했다. 사실 선수들의 기량만큼 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따라야 성적도 낼 수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부산을 IT산업의 중심지로.’ 전성하 부산시 투자통상정책 고문이 강조하는 말이다. 그의 역량과 박형준 부산시장의 든든한 지원, 여러 자문단의 노력 속에 부산시는 4차산업의 도시로 변모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 블록체인 박람회 ‘Blockchain Week in Busan 2022’를 개최, 블록체인 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드높일 신호탄도 쏘아졌다. 지난 10월 21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전성하 부산시 투자통상정책 고문을 만났다. 이날은 그의 또 다른 이름인 ‘체육인’으로 만났다. 그는 대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남은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실상은 선수층이 두터운 서울과 경기, 국군체육부대가 있는 경북, 홈 어드밴티지를 받는 개최도시를 뺀다면, 사실상 1위를 달성한 성적이다. 이번 성적의 효자 종목은 검도와 스쿼시, 산악, 승마다. 특히 승마의 경우는 마땅한 훈련장 조차 없어 과천승마경기장을 찾아 원정 훈련을 하는 등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1167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보여줬다. 경남 승마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승마 인구 확대, 경기장 필
[시사뉴스피플=정재우기자] CGV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11월 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 시간)에 열리는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11월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전 등 한국 축구팀의 조별 예선 경기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에도 극장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CGV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했고, 이번이
[시사뉴스피플=이수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체육 분야 정부 예산안으로 1조 6,117억 원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안은 국정과제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확대하고, 국가대표 훈련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지원 금액과 지원 기간을 확대해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지원(’23년 852억 원, 333억 원 증가)을 강화하고, ▲ 국가대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훈련수당을 인상(’23년 1,243억 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