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Sport Utility Vehicle) ‘코나’가 드디어 국내에 본격적으로 시판된다. 코나는 지난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베일을 벗었다. 14일부터 시작된 국내 사전계약에서 5,000대를 돌파(5,012대)하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Wide Stance)’의 당당한 자세를 기반으로 아이스하키 선수의 탄탄한 보호장비
[시사뉴스피플=안상호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Sport Utility Vehicle) ‘코나’가 드디어 국내에 본격적으로 시판된다. 현대자동차는 코나의 연비를 비롯해 상세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베일을 벗은 코나는 14일부터 시작된 국내 사전계약에서 5,000대를 돌파(5,012대)하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국내에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2017년 4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수량 기준으로 생산과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각각 3.8%, 7.0% 증가, 내수는 3.1% 감소했다.(생산)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내수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대비 3.8% 증가한 382,566대 생산했다.(수출) 친환경차, 대형차 등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수량기준으로 7.0%(금액기준 11.6%) 증가한 242,416대(38.9억불) 수출했다.북미, 아시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고르게 수출이 증가하여 금액기준으로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 시사뉴스피플=안상호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시원한 간식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쿨서머 딜리버리’를 실시하며, 코란도 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쌍용차는 여름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Cool Summer Delivery)’를 8월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를 비롯한 내용과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신청기간은 월별로 △5월 15~31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기아차가 국산 대표 중형 세단 K5에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장한 ‘K5 GT’를 새롭게 선보인다.기아자동차(주)는 10일(월)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디자인 고급화와 편의사양 추가로 경쟁력을 높인 ‘2018 K5’를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K5 GT’는 기존 2.0 터보 모델의 가속 및 제동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새롭게 적용하는 등 국산 중형차 가운데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또한 ‘2018 K5’는 △내외장
[시사뉴스피플=안상호기자] 현대자동차㈜가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을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서울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 양웅철 부회장은 “자동차와 정보·통신 기술간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해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 설 것이다”고 말해 커넥티드
[시사뉴스피플=안상호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SUV 신차의 차명을 확정하고 내외관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 신차명을 G4 렉스턴(Rexton)으로 확정·발표하였으며 차명과 더불어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신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로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등 수입 모델과 더불어 국내 모델 중 기아차 모하비 등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며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친환경차의 보급 확산과 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 충전인프라 구축과 영업용 수소차에 대한 등록기준·차량연한 완화,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수소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소·가스(LPG,CNG)·전기차 충전 및 휴게기능을 융합한 복합휴게소 건설(2025년까지 총 200개소)을 추진한다.민간사업자의 초과 운영이익은 수소산업 R&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차 플러그인의 출시로 드디어 풀 라인업을 갖췄다.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기자단 등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컨퍼런스(IONIQ Conference)’를 개최하고 아이오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이오닉 플러그인(plug-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2017년형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함께 선보였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지난해 1월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 차량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새롭게 출시하는 New Style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게 출시를 기념해 리어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사이드&커튼에어백(40만원 할인)을 장착 지원한다.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180만원 할인)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원 할인), 코란도 스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인 신형 모닝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22일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모닝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승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각 1대씩으로 진행됐으며,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주변 도심 4km 구간 내 ▲교차로 ▲지하도 ▲횡단보도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SUV 니로가 미(美) 대륙을 횡단하며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워 차량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기아차는 니로를 이용해 LA부터 뉴욕시까지 5,979km(3,715.4마일)를 주행하며 평균연비 32.56km(76.6mpg)를 달성하여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웠다고 16일 밝혔다.기네스 기록 도전에 사용된 니로 EX는 웨인 저디스(Wayne Gerdes)와 로버트 윙어(Robert Winger)가 운전했으며, LA시 시청부터 뉴욕시 시청까지 5,979km을 주행하는 동안 4.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비전G(Vision G)가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6 굿디자인 어워드 (2016 Good Design Award)’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과 유럽 건축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쌍용자동차는 경제 제재 해제 이후 중동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이란에서 티볼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란이 쌍용자동차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란은 중동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그 동안의 경제 제재로 인한 빗장이 해제되면서 최근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망시장이다.쌍용자동차는 그간 티볼리 브랜드를 통해 유럽 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 대응하면서 수출다변화를 위해 중남미뿐만 아니라 이란 등 신흥시장 확대에 주력해 왔다.과거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현대차의 미니버스 쏠라티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13일(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 확보하고, 운전석 시트와 실내 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2017년형 쏠라티’에 새롭게 탑재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하고 부품 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감량됐을 뿐만 아니라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전달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현대자동차의 투싼ix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시범사업이 국내에서 처음 실시된다.환경부,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는 13일 울산시청 앞 햇빛광장에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국내 최초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및 울산시 택시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며 수소택시를 타고 울산시청 인근 2.8km 코스를 시승할 계획이다.행사 이후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동일 코스 무료 시승이 이어진다.현대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욱 똑똑해진 스마트폰 자동차 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카스토리 2.0’을 8일 선보인다.2014년 차량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1.0'을 출시한 현대자동차는 근거리 통신 기술, 위치 기반 정보 등 다양한 모바일 신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강화한 ‘마이카스토리 2.0’을 출시했다.‘마이카스토리 2.0’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은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한 맞춤 정보 서비스 ▷화상 상담 서비스 ▷차량 운행 정보 분석 서비스 등이며, 앱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설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통틀어 연비 1위를 달성했다.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연비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이 같은 연비는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에코 모델의 복합 연비 56MPG 보다 2MPG 높은 수치이다. 기존 미국 시장에서 연비 1위였던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내수 9475대, 수출 4253대를 포함 총 1만372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브랜드(↑23.2%)와 코란도 스포츠(↑25.1%) 등 주력 차종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20% 이상 증가세를 기록한 데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0.6%, 누계 대비로도 7.3% 증가한 실적이다.특히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 증가세(↑3.4%)와 함께 코란도 스포츠(↑25.8%)도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