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그동안 시청 민원실에 방문해서 직접 신청ㆍ발급해야 했던 서울시 법정민원 사무 중 10종이 10일(금)부터 무방문 온라인으로 신청ㆍ발급이 가능해진다.10종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굴한 온라인 서비스 전환 가능 방문민원 99종 가운데 작년 한 해 민원 방문 처리건수가 많은 민원들로, 시민들의 직접 방문 부담을 줄여 민원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작년(’13년) 한 해 이들 10종 민원을 위한 시청 민원실
무대 전체 LED를 이용한 화려함과 영상을 통한 리얼한 무대세트ROCK 발라드의 전체적인 선율과 웅장한 영화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다이내믹하고 힘이 넘치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K-POP 스타일의 안무2013년 초연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무대인 뮤지컬 ‘온조’가 10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다시 그 설레는 역사의 막을 올린다. 백제의 건국신화를 바탕으로 송파구의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기 위한 작품으로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 가수 윤민수, 신용재 또 한 번 듀엣무대를 펼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바이브 윤민수와 포맨 신용재가 듀엣으로 무대에 올랐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최강 듀엣 특집으로 실력 있는 가수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윤민수와 신용재는 ‘불후의 명곡’ 첫 동반 출연 후 10개 음원차트 올킬을 하며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10월 8일(수) 보라데이(가정폭력 예방의 날)를 맞아,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보라데이 캠페인을 지역별 릴레이 캠페인으로 확산해 가정폭력 예방 홍보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여성가족부는 지난 8월 8일, 매월 8일을 보라데이(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정하고, 여성가족부 장관, 경찰청 차장, 채시라 가족홍보대사,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보라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 뮤지컬계의 ‘핫지상’ 한지상 배우가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로 브라운관에 첫 출연한다.최근 KBS불후의 명곡 편에서 ‘카스바의 연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그가 그동안 뮤지컬 ,,,, 그리고 등의 작품에 주연을 맡아 한지상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공연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뮤지컬계에선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부산시 사하구청(이경훈 구청장)은 '2014 사하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영광의 인물은, 의료법인 성원 참편한요양병원 박성백(48)이사장과 김영준(73) 전직 교사, 삼양금속공업(주) 서진민(49) 대표이사다.선행봉사상 박 이사장은 편한우리공원 조성, 징검다리도서관 운영, 저소득층 쌀 지원, 감천청춘복지노인대학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교육문화상 김 前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 ‘文턱 없는 예술혁명’을 꿈꾸는 장애인문화예술관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SK네트웍스빌딩 10층 열린공간 하늘공원에서 장애인미디어학교 전시회를 개최한다. 장애인미디어학교 전시회를 축하하며, 전시회 첫날인 10월 13일(월) 오후 5시엔 오픈기념 다과파티를 진행한다.비장애인에 비해 미디어 접근권이 낮은 장애인에게 미디어 교육은 ‘나’와 ‘세상’을 이어주는 소통의 도구이자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 신촌 마돈나 언니들이 뜬다. 영화 ‘댄싱퀀’에서 신촌 마돈나 정화(엄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영화 내용처럼 실제 35세 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을 거친 여성 그룹이 정식 데뷔한다.크리진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모 제약회사와 손을 잡고 아직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3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주최해 광고 모델 및 신인가수를 발굴했다.8월 한 달간 사전 동영상 심
[부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 # 평소 산행을 즐기는 김영록(36세)씨. 여느 때처럼 지인들과 관악산에 올랐다. 비오듯 흐르는 땀방울이지만 정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갈 때면 묘한 쾌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다행인것은 작은 상처에 불과했지만 만약 밑으로 추락했다면 큰 부상이나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었다. 사고원인을 찾아보니 등산화 끈이 풀려 넘어지게 됐다.위 사례처럼 신발 끈이 풀려 넘어지는 사고는 일상생활
[창원=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지난 9월 16일 5만여명의 회원들이 민족의 통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민간통일운동단체인 민족통일중앙협의회가 창설 33주년을 맞이해, 강원도 평창에서 '2014 민족통일전국대회'를 열었다. 이날은 류길재 통일부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6,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 이광형 부회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울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세월호는 데크 자체가 많이 불량해 보인다. 하역과 고박작업은 동시에 진행해야 하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고박작업이 안됐던지 상당히 미흡했을 것이다. 짐이 실리면 추후 고박은 할 수 없다. 보통 원양선이나 외항선은 철저한 고박으로 30~35도 기울어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지만, 세월호는 10~15도 정도만 기울어도 컨테이너와 차량 등이 움직였을 것이다." 지난 9월 26일 광주지법 제13형사부 심리로 진행된 세월
[울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지난 9월 17일 '한국자유총연맹창립 60주년 기념 및 자유통일 국민운동 실천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은 봉사활동과 자유수호 가치 창달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했는데,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김종수 회장이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수십년간 청소년선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타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조직발전을 위한 헌신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김
[울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재울대구경북향우회를 가보고 충격을 받았다. 단합도 잘되고 의식도 달랐다. 그들은 자신감이 넘쳤다." 모 향우회 회장이 재울대구경북향우회를 두고 한 말이다. 그의 말처럼 이 향우회는 좀 특별하다. 그들의 끈끈한 향우 사랑은 타 향우회의 부러움에 대상이다. 향우 수도 36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각 시구군 모임에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등 직능별로도 만남을 가진다.애향심으로 뭉친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부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부산신용보증재단은 1997년 설립, 성장잠재력이 다분한 중소기업의 신용보증지원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영세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의 생계지원을 통한 서민 생활안정화, 애로해결 및 경영진단·지도를 통한 지역기업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지난 8월 12일 취임한 김용섭 신임 이사장 시대를 맞이해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고객만족서비스 확대 "부산의 주력산업인 조선과 플랜트
[함안=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올 하반기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넘어 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제 자동차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것. 하지만 끊임없이 안전성 문제가 제기 된다. 이런 연유로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있어 안전성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완성차 업체 및 협력업체에서 부단히 연구개발 중이다. 최근 핫한 소식이 들렸다. 바로 국내 최초 6P 캘리퍼 시스템 개발. 자동차 브레이크의 획기적인 정기를 마련하며, 안전성은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부산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는 신도수 36만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수행과 포교를 비롯해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활동들이 불심을 더욱 충만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종교를 넘어 사회적활동도 폭넓게 이어가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 4월에도 삼광사기업인포럼(초대회장 최주덕)이 발족하며 부산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밀알이 되어주고 있다.불심을 통한 나눔과 배려 삼광사는 종교를 떠나 모르는
[부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지난 8월 28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아트홀에서 '미래창조개발포럼(이병욱 회장)'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최근 폭우로 인해 수해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서병수 부산시장을 대신해 정경진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손상용 부산시의회 부의장과 배덕광 국회의원의 축사도 진행됐다. 또한 김도읍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으며, 이위준 연제구구청장과 전광우 동래구구청장과 박현욱 수영구구청장 등
[거제=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산업의 발달은 삶의 편리함을 가져다줬지만, 환경훼손이라는 결과물을 양산시켰다. 이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복원과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국내도 마찬가지로 환경을 위한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재활용산업은 어떤 산업보다 소중한 것이며 발전 시켜 나가야한다. 건설산업에서도 재활용의 역할은 커져가고 있다. 건물을 짓기 위해 필요한 골재를 채취하기 언제부턴가 산이 하나씩 없어지기 시
지난 9월 1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4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이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 날에는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신스윈(양재부 대표이사)는, 공공직업능력개발을 통하여 맞춤형 인력자원개발과 공장혁신 활동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경영에 주력 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신스윈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수입차의 급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수입차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자동차의 품질과 서비스 측면에서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한 수 위라고 소비자들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분석은 제품 품질 측면에선 수입차의 일방적인 우세, 서비스 측면에선 백중, 브랜드에 대한 종합적 평가는 수입차의 우세로 나타났다.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2002년부터 매년 7월에 ‘자동차의 고객만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