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함께하는 사랑밭)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서인국의 팬들이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 ‘배냇저고리 만들기’에 참여했다.

8일 서인국 팬카페 ‘쿠키’회원들은 서인국의 30번째 생일을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해 한 생명을 살리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기부한 서인국 팬카페 ‘쿠키’회원들은 “기회가 된다면 매년 서인국의 생일을 기념해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인국의 이름으로 기부한 배냇저고리 70벌은 국내·외 미혼모 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연계하여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국내·외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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