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 - 인천

20여만 명 유동인구 활발...독점상권 유지

 인천서구 당하동에 위치한 홀리랜드  전경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인천서구 당하동‘홀리랜드’에 내 상가 점포를 3개월 한시적 초특가로 분양, 임대 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입지적인 성공적 분양에 이어 단지 내 특별 분양 상가를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홀리랜드’는 인천 서구 당하동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 지상 5층 건물로 규모가 크고 위치가 좋은 상가로 알려져 있다.

상가 내 지하주차장(150여대) 과 지상 주차 공간이 넓다. 1층은 의류, 요식업, 스포츠용품, 동 물병원등 을 임대·분양 중이다. 2층은 병원 및 프랜차이즈 사무실 임대·분양 하고 있다. 3층은 국내 에서 두 번째로 큰 이바돔 감자탕 음식점이 성업 중이며, 또한 1,500여명의 회원 수가 있는 휘트니스 센터가 입점해 있다.

4층은 메가박스 검단 점 5개관이 있어 한달 평균 9만여 명의 이용객이 이곳 상영관을 다녀간다. 건물 내부에 순환형 보행동선을 마련하여 유동인구의 유입과 편의를 높였다.

‘홀리랜드’는 원당지구 와 검단지구, 청라지구, 검암동, 경서동 등 유동인구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약 20여만 명의 고정수요가 둘러싸고 있는 대단지 독점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도 주변상가 대비 분양가와 임대료가 저렴한 것이‘홀리랜드’의 장점이다. 상가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분양가 대비 투자 가능성 과 관리의 부담이 적은데다 저금리 기조 속 시세차익과 호실이 임대 되지 않아도 6%의 수익이 보장된다. 여기에 경기불황이 지속 될수록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분석했다. 

‘홀리랜드’는 주변 아파트 밀집지역 중앙에 위치해 있고 인천2호선 완정역, 독정역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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