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이크 콘텐츠)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2016년 대만 청춘 로맨스 완결판 <카페 6>가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극찬 세례는 물론 재관람 욕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어 흥행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난 16일(수) 개봉 한 <카페 6>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열아홉 살,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을 겪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1월 21일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개봉주말 좌점율 12%를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2만907명을 돌파, 극장가에 불고 있는 로맨스 열풍을 이어받아 순항 중이다. <신비한 동물사전>, <가려진 시간> 등 국내외 상업영화 대작에 맞서 상대적으로 열세한 스크린수와 상영회차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좌석점유율을 넓히며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청춘 로맨스로 자리매김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카페 6>는 온라인과 SNS상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의 극찬과 강력 추천 세례가 연일 계속되며 놀라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대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당당히 차지하며 꾸준한 힘을 발휘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아름답고 또 아팠던, 젊은 날의 이야기..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첫사랑 영화는 대만이 진짜 잘 만드는 것 같음 풋풋한 게 느껴져서 좋다”, “영화를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아 진짜 이 영화 너무 좋다!”, “아름다운 첫사랑과 추억 이야기… 간만에 잔잔하게 너무 잘 보았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등 감성을 자극하는 첫사랑 스토리에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그 동안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대만 청춘 로맨스를 이어받은 작품으로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은 물론 재관람 욕구까지 일으키며 추천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카페 6>는 올 가을 필람무비로 손꼽히며 흥행 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관객들의 극찬 리뷰와 함께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카페 6>는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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