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스타들의 생생한 목소리로‘문화누리카드’에 대한 이용 활성화 캠페인영상 만들어졌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관람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비용을 제공하는 복지혜택이다.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훈훈하게 영상을 타고 전해지는 문화누리카드 활성화 캠페인에는 중견 배우 임동진과 손병호, 야구선수 양현종씨가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시·도 지자체와 협력체제로 운영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개인당 연간 5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51만명에 달하는 대상자 중 선착순 153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발급과 사용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영상 재능기부 영상은 배우 임동진과 손병호, 야구선수 양현종 선수 세 가지 버전으로 따로 감상할 수 있으며, 캠페인 확산을 위한 영상퍼나르기 이벤트가 추진 중이다. SNS를 사용하는 사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는 12월 15일 마감이다.

문화누리카드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퍼나르기 및 자세한 사항을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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