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주방소형가전 모델인 최현석 셰프가 지난 26일 롯데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체험존’에서 개최된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쿠킹쇼’에 참석, 일렉트로룩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제품을 이용한 셰프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0명의 인파가 몰려 최현석 셰프의 인기와 더불어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제품들에 대한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날 쿠킹쇼에서 최현석 셰프는 마스터피스 컬렉션의 주요 제품인 블렌더를 활용해, 음식 재료의 질감이나 조직, 요리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변형시키는 ‘분자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포도 휘핑크림이 순식간에 블렌더로 인해 분말로 변신하는 등 최현석 셰프의 요리적 기법에 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참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는 “전문 셰프들이 머랭 등을 치거나 액체로 된 재료를 잘 섞을 때 10도 가량 기울여 빠른 속도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블렌더에는 이러한 셰프의 기술이 적용됐다”며, “10도의 기울임이 완성한 마스터피스 블렌더로 집에서도 셰프 못지 않은 요리를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렉트로룩스는 지난해 7월 블렌더, 핸드블렌더, 푸드 프로세서 3종으로 구성된 톱클래스 프리미엄 주방소형가전 라인인 ‘마스터피스 컬렉션(Masterpiece Collection)’을 출시하며 국내 프리미엄 주방소형가전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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