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백지은 기자] 국내 최초로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 100일을 앞두고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슈퍼세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세일은 지난 9월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연일 지속되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주요 행사로는 먼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버버리, 아르마니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및 이마트 전문점을 포함한 130여개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10%~50%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여기에 스타필드 멤버십 가입회원의 경우에는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까지 포함해 10% 할인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2일부터 4일까지는 데이즈, PK마켓, 메종티시아, 토이킹덤, 베이비써클, 일렉트로마트 등 이마트 전문점의 대표상품 위주로 별도 행사매장을 구성, 특가 상품전 및 구매 금액대별 할인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11일까지 쿠폰북 행사,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 모바일/ssg페이 사용시 5천원 할인권 제공, 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메가박스 입장권 경품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존에서 열리는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신세계는 “평일 기준 6만명, 주말 기준으로는 2배 정도 증가한 11~12만명의 방문자가 스타필드를 찾고 있어 원데이쇼핑, 레저, 힐링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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