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오는 24일 공식 팬클럽 AID(에이드) 1기 창단식을 앞두고 팬클럽 물품을 공개하며, 팬클럽 창단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자로 마감된 공식 팬클럽 모집에는 천여 명의 유료 회원들이 가입했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소속사 측이 3일 전했다.

다이아는 혜자돌의 대명사답게 유료 팬클럽 회원들에게 여성 패션 브랜드의 카드지갑, 미니 화장품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 특별한 혜택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아는 12월 2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팬클럽 창단식을 시작으로 24,25일 양일에 걸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더욱더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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