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백지은 기자] 국내에서도 해외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명품 편집샵 ‘말리카’가 삼성동 매장 오픈 소식을 9일 전했다.

스마트한 쇼핑 트렌드를 이끄는 콘셉트 스토어 말리카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아이코닉한 컬렉션과 글로벌 트랜드에 앞장선 코리아 뷰티 컬렉션 외에도 감도 높은 키즈라인과 홈 컬렉션을 전개한다.

해외 명품 브랜드의 경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매장에서 태블릿 PC를 통한 해외 브랜드 직구(직접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세나 환불 문제, 배송 사고 등 해외 직구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및 문제점을 말리카에서 원스톱으로 대행한다. 말리카는 워런티카드 및 A/S 대행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삼성동 명품 편집샵 말리카는 연말 쇼핑 시즌에 맞춰 프리미엄 패딩에서 부터 다양한 아웃터와 의류, 슈즈, 가방, 액세서리, 화장품 및 유아동 용품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고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말리카 신동훈 대표는 “항상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최고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는 좌우명으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인스타그램 및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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