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민지(공민지)가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민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fb.com/officialminzy),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알려진 “민지 추억 프로젝트 : 산타가 되어 드릴게요”는 크리스마스의 추억, 가족과의 추억 등 ‘추억’과 관련 된 사연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민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이벤트이다.

민지는 프라이빗 팬미팅을 시작으로 공식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일(월) V앱에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팬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프로젝트까지 실시하면서 팬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민지 추억 프로젝트 : 산타가 되어 드릴게요”는 이벤트 공지 후 ‘멋지다 언니’, ‘저에게 와주세요’, ‘보고싶어요’, ‘참여하고 싶어요’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많은 팬들이 추억과 관련 된 사연을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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