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레어스코리아)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광수가 3년 연속 뷰티모델에 선정됐다.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는 배우 이광수와 연장계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광수는 지난 2015년부터 클레어스코리아의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과 화이트닝 스페셜티 브랜드 ‘클라우드9’의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번 재계약으로 이광수는 3년 연속 클레어스코리아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으며, 앞으로는 대표 모델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프린스로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광수의 건강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K-뷰티를 선도하는 클레어스코리아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잘 부합해 3년째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모델 재계약을 통해 모델 이광수씨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리더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과 화이트닝 스페셜티 브랜드 ‘클라우드9’ 등 개성 있는 브랜드들로 K-뷰티를 이끄는 클레어스코리아는 리딩 뷰티 기업이다. 특히,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이 2014년 출시 후 약 3000만개가 판매되며 국내와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최근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와 tvN ‘안투라지’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KBS 월화드라마 ‘화랑’에 막문 역으로 특별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도 ‘배신 기린’ 등 별명을 얻으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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