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WJSN)이 교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SNS에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우주소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WJSN 2017.01.04 CONCEPT PHOTO From_우주소녀. Just tell me why 손을 뻗어 닿을 수 있게”라는 글과 함께 우주소녀 멤버들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주소녀 멤버들은 네이비와 그레이를 매칭한 스쿨룩을 입고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지는 싱그럽고 자연스러운 소녀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의 비쥬얼 컨셉은 스쿨룩이다. 이번 앨범은 소녀의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음악, 영상, 스타일링을 통해 이를 전달할 예정.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2017년 1월 4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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