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영화로 꼽히고 있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클림트 인사이드> 전시회와 함께 로맨틱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매 점유율 랭킹 1위에 오르며 겨울 대표 전시로 큰 주목을 받은 [클림트 인사이드]전은 풍부한 황금빛으로 관능과 극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클림트 작품세계를 미디어 프로젝션의 빛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감각적 사운드를 통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미디어아트 명화전이다.

우아하고도 화려한 클림트 명화의 색감을 라이트 아트와 모션감지 기능 등을 활용한 체험존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 최고의 로맨스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딱 어울리는 로맨틱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개최해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오는 25일 개최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로맨틱 크리스마스’ 유료시사회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직접 관람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하는 [클림트 인사이드] 전시회 티켓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영화도 보고 전시회 관람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로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즐기며 연인에게는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가족에겐 화목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개봉일에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개봉 사수’이벤트도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영화와 전시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예정이다.

매력적인 시즌 코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1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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