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방송 화면 캡처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빅플로'(BIGFLO)가 V앱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빅플로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생방송 된 V앱 채널 'IDOL x IDOL-빅플로가 누구야? 바로 우리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연습실에서 단체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 이 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V앱 첫 방송, 너무 기쁘다"고 자축했다. 이어 "V앱을 통해 빅플로의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론, 하이탑, 유성 3명의 멤버들은 자신만의 매력과 입담으로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특히 론은 일본어, 유성은 중국어로 빅플로를 소개해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빅플로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를 하는 반면, 명대사 따라 하기, 이정현의 '달아달아'에 맞춰 춤을 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은 앞으로 진행되는 V앱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등장한다는 깜짝 스포를 공개하며 다음 V앱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빅플로는 내년 2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새롭게 재정비한 모습을 오피셜 페이지 및 V앱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첫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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