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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해커와 재계약…5년째 동행
    (사진출처=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NC 다이노스가 에릭 해커를 붙잡으면서 2017년 투수진을 차근차근 구성하고 있다. 26일 NC 구단 측은 “투수 에릭 해커와 연봉 9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총액 10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해커는 이로서 NC 다이노스에서 5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

    이번 계약에 대해 NC 구단은 “해커가 지난 4년간 안정감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올 시즌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도 해커의 활약이 컸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팀이 정규리그에 처음 참가한 2013년부터 지금까지 팀 동료로서 함께 해준 해커의 팀 적응력과 지난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2015 시즌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해커는 2016 시즌에는 23경기 출장해 13승 3패, 평균자책점 3.45, 탈삼진 119개를 기록하면서 다승 공동 7위, 탈삼진 15위를 차지했다. 또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14이닝 3실점으로 안정된 투구를 선보였고, 4차전 승리 투수가 되면서,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이에 해커는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하며 작년보다 10만 달러 오른 총액 10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 해커는 “나를 믿어준 팀에 감사하다. NC에서 보낸 지난 4년은 내 야구인생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다”라며 “지금까지 함께 한 팀에서 좋은 동료들과 이러한 경험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2017시즌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커는 미국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2017년 2월 1일 NC의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전은지 기자  arej9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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