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새해 포문을 여는 첫 대작 애니메이션으로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의 매력만점 캐릭터 3인방 ‘겔다’, ‘올름’, ‘루타’의 코스튬 이벤트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농구장을 비롯해 극장가, 쇼핑몰 등 관객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직접 만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치며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관객에게까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이 ‘눈의 여왕’과 ‘불의 마왕’을 깨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대결을 담은 스노우 매직 버스터 작품이다.

지난 25일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 용감한 소녀 ‘겔다’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경기에 응원 단장으로 나선 ‘겔다’는 경기 시작 전 포토타임을 가지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아준 관중들에게 핫팩을 나눠주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중간에 진행되는 이벤트 및 작전타임에도 시종일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경기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경기 막바지에는 <눈의 여왕3>의 OST ‘Fire & Ice’에 맞춰 폭풍 댄스를 선보이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 크리스마스의 단 한번의 특별한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입장과 동시에 나눠준 스티커와 증강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AR카드는 모바일의 앱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 외에도 12월 한달 동안 극장가를 포함해 쇼핑몰 등 서울, 경기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한 코스튬 이벤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외모는 물론 각 성격에 어울리는 코믹하고 개성 넘치는 제스처를 뽐내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영화 속 스펙터클한 모험 속에서 숨은 활약을 펼치며 새해 시작과 동시에 유일무이 스노우 매직 버스터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연말, 특별한 코스튬 이벤트로 아이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2017년 1월 4일 개봉해 보다 신비롭고 스펙터클한 눈의 나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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