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빅톤이 2016년 연말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시상식을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빅톤은 지난 26일 Vlive 생방송에서 “내일 밤 8시 ‘R U READY AWARDS’ 다시 만나”라는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27일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엔먼트 측은 “연말을 맞이해 빅톤과 팬들 사이의 특별한 시상식을 콘셉트로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된다”며 “팬들을 현장에 초청해 빅톤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꾸미는 ‘미니 시상식’형식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 형식의 생방송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모처에서 팬들을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빅톤은 화면 너머로 빅톤을 만나왔던 팬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사하고 소통하며 훈훈한 연말 시상식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팬들과 함께 하는 연말 시상식 이벤트를 통해 빅톤은 11월 데뷔 후 최고 활약을 펼친 멤버들의 면면을 되돌아보고, 그간 자신들이 얼마나 성장했고 팬들과 얼마나 소통했는지 되돌아보는 의미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상식은 빅톤이 지난 7일 Vlive의 ‘루키 프로젝트’ 첫 주자로 선정돼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나온 데 이어지고 있는 또 다른 프로젝트다.

그간 빅톤은 숙소 공개, 요리 교실, 크리스마스 파티, 생일 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2016 슈퍼 루키’로 주목받아왔다. 빅톤이 팬들과 함께 꾸미는 빅톤만의 연말 시상식은 27일 오후 8시 V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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