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실력파 가수들을 보유한 뮤직웍스 소속의 유성은과 ‘길구봉구’ 봉구가 음악 예능에서 진기록을 작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KBS ‘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한 유성은은 뒤지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들인 레이나, 허영생, 마마무 솔라, 이지혜, 테이와 차례대로 대결을 펼쳤고 실력을 십분 발휘해 프로그램 사상 첫 5연승을 기록하며 놀라움을 안겨줬다.

유성은은 KBS ‘노래싸움-승부’를 비롯하여 KBS ‘불후의 명곡’, tvN ‘노래의 탄생’, 채널A ‘싱데렐라’, Mnet ‘판스틸러’ 등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

같은 날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봉구는 파트너 권세은과 절대화음을 선보이며 2연승을 거머쥐었고 괴물 듀엣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라운드 첫 순서로 무대를 꾸민 봉구는 뒤이어 무대를 했던 김조한, 휘성, 옥주현, 화요비, 태일, 김보아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을 모두 꺾고 프로그램 첫 올킬 우승을 기록했다.

유성은과 봉구는 현재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회 소름돋는 가창력과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사상 첫 5연승, 첫 올킬 우승 등 새로 쓰고 있는 진기록까지 화제를 모으며 대세로 자리매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