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아프리카TV 오픈스테이지 #2 ‘혼자여도 좋아’에 신인가수 류지현이 출연한다.

28일 아프리카TV에서 주최하는 오픈스테이지 #2 ‘혼자여도 좋아’에서는 최근 데뷔 첫 싱글 ‘내가 있을까’를 발매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인가수 류지현이 출연, 감성 짙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오픈스테이지 #2 혼자여도 좋아’는 그동안 류지현이 참여했던 드라마 OST 참여 곡들과 첫 싱글 타이틀 곡을 라이브를 만날 수 있다. 류지현은 이번 무대를 위해 특별히 원모어찬스의 ‘널 생각해’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편곡 하는 등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류지현 외에도 제23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수상자 오은비 등이 함께 출연하여 연말의 겨울 밤 고품격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귀를 설레게 할 예정이다.

류지현은 2015년 슈퍼스타K7에 출연하며 ‘성시경바라기’로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SBS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등의 OST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실력을 발휘한 바 있으며 최근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한상원과 함께 작업한 첫 데뷔 싱글 ‘내가 있을까’를 발표하며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아프리카TV 오픈스테이지는 지난달 11월 누적 시청자수 총 18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을 지원하는 아프리카TV의 신예 발굴 프로젝트다. 아프리카TV는홈페이지 내 모바일과 PC 배너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류지현이 무대를 펼칠 ‘오픈스테이지 #2 혼자여도 좋아’는 28일 오후 7시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