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M엔터테인먼트)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가수 배다해가 6년 전에 부른 ‘넬라판타지아’를 다시 불렀다. 배다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넬라판타지아’ 피아노 버전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다해는 차분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로 노래를 부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배다해의 감성 보이스에 피아노 반주가 더해져 바로 앞에서 라이브를 듣는 듯한 느낌을 주며 몰입도를 높였다.

배다해가 부른 ‘넬라판타지아’는 6년 전인 2010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해 부른 곡이다. 그때 당시에도 배다해는 성악과 출신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오는 30일 공개되는 신곡 ‘똑똑똑’은 겨울, 불현듯 다시 찾아온 사랑의 기억에 가슴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그린 발라드 곡이다. 배다해의 맑은 음색과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1년 6개월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배다해는 3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똑똑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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