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올 겨울, 스노우 매직 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이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진행된 1+1 예매권 이벤트에서 오픈과 동시에 초광속 매진을 기록, 최고 기대작으로서 위용을 보였다.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이 ‘눈의 여왕’과 ‘불의 마왕’을 깨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대결을 담은 스노우 매직 버스터. 바로 어제 28일(수) 메가박스를 통해 처음으로 진행된 1+1 예매권 이벤트는 오픈과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오늘 오후 2시에는 CGV 역시 초광속 매진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예매권 이벤트는 메가박스와 CGV 각각 1천명, 2천명에게만 선착순으로 기회가 주어져 더욱 치열한 예매 경쟁을 보여준 것. 이와 같은 반응은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새해 포문을 여는 첫 대작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제대로 입증하며 개봉과 동시에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쉽게 예매권 구매를 하지 못한 관객들은 또 한번의 기회가 남아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바로 롯데시네마에서는 3인 이상 가족 관객들의 <눈의 여왕3> 관람 티켓 인증 및 기대평을 남기는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눈의 여왕3> 3D 증강현실 콜드컵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1+1 예매권 이벤트 완판을 기록하며 겨울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오는 2017년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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