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KB국민은행은 2017년 새해맞이 ‘Happy New 2017’ KB환전·송금 Festival을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맞이 환전·송금 Festival은 KB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인 Liiv(리브)를 이용해 외화현찰을 사는 고객은 누구나 통화 종류별 최대 9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송금의 경우에도 50%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이에 더하여 해당기간에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경품 응모는 Liiv 환전ㆍ송금시 자동으로 진행되며, 1등(1명) 해외여행상품권 100만원권, 2등(4명) 해외여행상품권 50만원권, 3등(65명) KB GIFT CARD 5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 서울역환전센터는 개설 1주년을 기념해 서울역환전센터에서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3월 31일까지 최대 9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서울역환전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달러를 포함한 총 18개 통화를 환전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미국달러(USD), 일본엔화(JPY), 유로화(EUR)를 사는 경우 환율우대 90%가 적용되며, 기타통화도 30%~6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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