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빅플로가 새 멤버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방송 '빅플로 6시 30분 뉴스'에서는 보이그룹 빅플로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빅플로는 뉴스 오프닝에 맞춰 진지한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다가도 본래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와 유쾌한 진행을 펼쳤다. 다양한 가면을 쓴 새로운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면을 쓴 새로운 멤버들은 오직 목소리와 행동만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각 멤버들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 것은 물론 3개 국어로 빅플로를 소개하는 등 그들의 매력을 한껏 뽐내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빅플로는 방송이 끝난 후 공식 SNS를 통해 'D-DAY=2'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새 멤버와 다가올 컴백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 빅플로는 앨범 막바지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새 멤버들을 영입해 개편된 빅플로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성장해갈지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6인조로 새롭게 재정비한 빅플로는 내년 2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컴백 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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