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데뷔 미니 앨범 'VOICE TO NEW WORLD'의 활동을 마무리 한 빅톤은 직접 팬들을 찾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빅톤은 최근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도 분당, 수원, 인천 등 수도권 및 부산 등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직접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교복, 슈트, 남친 사복 패션 등 팬들의 '설렘 유발 패션'을 선보이는 등 팬심을 저격하는 깜짝 이벤트로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인회 뿐만 아니라 스쿨어택 프로젝트 '너를 만나러 가는 날' 로도 팬들을 직접 찾고 있다.

19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팬들과 만난 빅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정다감한 팬서비스로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 나이대를 불문한 팬심을 저격하며 두터운 팬덤을 확보해 가고 있다.

이에 대해 빅톤은 "항상 팬분들이 저희를 보러 찾아와주시고, 기다리게만 했는데 이처럼 직접 팬들을 찾아뵐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면서 "아직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인 저희에게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1일, 데뷔 53일째를 맞은 빅톤은 팬들과 소통하며 리얼한 매력을 보여주는 Vlive, 스쿨어택,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빅톤은 2017년 1월1일 SBS 인기가요에서 'What time is it now?' 무대로 새해 첫 날 팬들에게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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