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미래를 설계하는 멋진 직업

보험 설계사는 한 인생의 좌표를 그려주는 안내자라 할 수 있다. 그만큼 고객의 인생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FC(Financial Consultant)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다. ING생명 안용민 FC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고객 만남에 힘을 쏟고 있다.

ING생명 안용민FC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이 마음이 성공의 기반이라는 ING생명 안용민 FC.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던 안FC는 “태권도 국가대표라는 큰 꿈이 있었지만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한 채 17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사회에 나오게 됐다”고 과거를 잠시 회상했다. 이어 그는 “여러 알바를 전전하던 시절에 우연히 전철희 지점장님을 만나게 됐는데 이 순간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그 당시 전철희 지점장님께서 직접 급여와 하는 업무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보험 설계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다”고 그 당시의 부푼 맘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는 중졸이라는 학력에 걸려 면접 기회조차 잡을 수 없었다. 그는 “그 전까지는 단 한번도 ‘학력’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그 날 이후 처음으로 스스로가 한심스럽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군대에 입대, 군대 내에서 검정고시 합격을 이뤄냈고 제대 후에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는 등 많은 경험을 쌓아갔다. 안FC는 “어느 정도 경험이 쌓였다고 생각이 들 때쯤 전철희 지점장님께 연락해 다시 면접을 보고 싶다고 요청, 다시 면접을 보게 됐다”면서 “사실 그 당시 면접관이었던 지점장님과 본부장님도 제가 자라온 환경을 생각했을 때는 좀 힘들 것 같지만 검정고시를 비롯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이렇게 입사해 ING 생명의 정식 FC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시작해야...건강한 보험 컨설팅 완성
안용민FC의 컨설팅의 특징은 고객 우선이다. 안FC는 “컨설팅 시 특별한 무언가를 내세우지 않는다”면서 “아무리 좋은 보험일지라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한다면 그 보험은 휴지조각이 되고 말 것”이라 말하는 그에게서 보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항상 컨설팅의 첫 주제는 납입 이력과 보장이며 그 다음이 노후자금 마련이다”고 그만의 보험 영업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그는 “고객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보험 컨설팅에 임한다"면서 ”실제 폐암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아버님을 둔 3자매 고객들과는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아직도 친형제처럼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고객을 내 가족같이 여겨야 더욱 제대로 된 설계를 할 수 있고 그 것이 곧 보험업계에서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배움을 멈추지 않는 FC로 성장해 나갈 것
안용민FC는 “항상 노력하고 배움을 멈추지 않는 ING 생명의 선후배들과 함께 함으로써 저 스스로도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이런 동료들과 함께한다면 ING의 미래 FC들도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FC로 발돋음 할 것”이라 ING 생명만의 큰 비전을 설명했다. 현재 안FC는 ING 생명에서 고객과 함께 소통하면서 고객이 가진 보장성 보험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부지점장을 목표로 후배양성 및 교육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안FC. 고객이 힘들 때 지팡이 역할을 하고 싶다는 안 FC의 멋진 미래가 기대된다.

프로필(수상내역)
2016 썸머페스티발 달성

2016 12월 위닝지 건수누계 10위

2016 6월 건수 챔피언

3W 현재33주 진행중

2016 뉴스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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