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직업’

최근 FC(Financial Consultant)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융업계의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단순히 은행을 찾던 이들이 ‘자산관리’라는 새로운 영역에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험부터 펀드, 은행 예적금까지 모든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주는 FC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의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ING 생명의 홍대건FC를 만나보자.

ING생명 홍대건FC

ING생명의 홍대건 FC는 임창수 부지점장님과의 인연에서 ING 생명과 FC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한다. 홍FC는 “어느날, 알고 지내왔던 임 부지점장님이 FC가 되어 절 찾아왔는데 그 때 보험의 가치, 그리고 살아가면서 필요한 각종 자금들, 저축을 해야하는 이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것을 듣고 그 자리에서 고객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보험회사와 보험상품에 관한 의구심은 계속 있었다”고 하면서 “2015년 겨울 즈음 생활비를 벌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서 배달 아르바이트 하던 때 직무설명회를 들으러 갔는데 그 자리에서 FC 직업에 대한 가치를 알게되고 보험에 관한 편견을 깨면서 FC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보험업계의 발을 들여 놓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ACE지점 정도 8팀에서 선임FC로 활동하고 있는 홍FC는 “팀원 교육 및 양성 등 각종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으며 자산관리사로써 고객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노후설계, 자금 마련 등 각종 재무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의 다양한 역할을 소개했다.

어떤 일이든 과정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홍대건FC“누군가를 내 고객,내 팀원으로 만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결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면서 “ 그는 “하루에 5명의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나가고 있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열정 덕분일까. 고객 관리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고객 영업, 꾸준한 SNS 뉴스 정보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을 마주하고 있다. 그의 컨설팅은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뉘어 재무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형태다. 그는 그중에서도 특히 ‘단기자금’을 강조한다. “짧은 기간 내 이벤트에 대비하고 리스트 발생 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은행 예적금 상품으로 단기 자금 마련을 추천하고 있다”고 설계 팁을 살짝 공개했다. 홍FC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우선 젊은 조직인 ING생명에서 정년퇴직 없이 외국의 선진 보험업의 방법을 배우며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면서 “지난 1년간 영업활동을 펼치며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달려왔듯이 올해도 25살이라는 나이로 최연소 부지점장을 향해 열심히 뛸 것”이라 밝혔다. 꾸준한 고객 만남과 리크루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대건FC의 멋진 미래를 기대해 본다.

프로필(수상내역)
ING NEW STAR FC
ING CONVENTION SILVER
ING PRMIER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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