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쏟는 것이 성공으로 달려가는 정석 코스

ING생명 최형욱FC

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고객의 현실에 맞는 설계, 투자 대비 효율이 좋은 투자자상품,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보험설계사의 역량이 아닐까 싶다. ING 생명 최형욱FC는 꼼꼼한 상담과 고객관리를 통해 FC로써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ING생명의 최형욱FC는 처음부터 보험설계를 시작한 이는 아니다. 최FC는 “보험설계를 시작하기 전 자동차관련 업체의 품질보증부에서 품질 관리 및 기타 업무를 진행했었다”며 “많은 직장인들과 똑같이 ‘끝나지 않는 업무, 야근, 휴일출근을 당연시 여기는 기업문화’에 대해 염을 던 때 주변을 돌아보니 옆에 앉아있는 대리, 팀장의 모습에서 나의 무미건조한 미래를 게 됐다”고 한다. 3팀(현 소속팀)김규오SM“때 마침 20년지기 친구이자 선배인 한결지점 1팀 이정환SM을 비롯해 최수빈FC, 2팀의 김용재 SM 등과 만나 얘기를 듣고 과감히 ING생명에 입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후 그는 낯선 서울에서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있다. 

그는 “보험에 대한 주변의 편견과 많은 사람들의 거절, 매주 지속되는 지방출장 등으로 지칠 때 마다 선배이자 친구인 이들의 조언에 힘을 낸다”면서 “힘이 부칠수록 이상하게도 이 직업에 대한 확신과 중요성을 다시 느끼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현재 그는 신입FC임에도 불구, 2016년 9월에 분할한 신생팀에서 선배 역할을 맡고 있다.

보험업계의 성공을 위한 요소는 “나만의 꼼꼼함”
“저만의 설계 스타일은 아날로그”라고 말하는 최형욱FC. 최는 “재무 분석표, 보장분석표 등 각종 상담 내역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때 직접 수기로 작성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우연히 손으로 직접 적어 고객에게 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고객분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 후 수기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많은 계약 건수, 고액 계약보다는 고객 한 명에게 집중해 좋은 상품을 유지하고 적정금액의 소액설계를 진행하는 편이다”고 밝힌 그는 지금까지 부지런한 영업활동으로 꾸준히 3W(매주 신계약 3건이상)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여러 번의 상담을 통해 고객의 정확한 재무상태를 분석하고 보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전달을 최선의 목표로 두고 영업을 하고 있는 최FC는 “각 사회적 위치, 상황에 맞게 맞춤형 설계를 진행하는 것이 나의 설계 스타일”이라 설명한다. 그는 “사회초년생에게는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 위주로, 부모님에게는 보장 자산을 확보해 드리는 것을 최선의 목표로, 그리고 신혼부부에게는 집 장만을 위한 자금 및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모든 고객들에게 균형 잡힌 재무컨설팅을 통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영업 포인트”라 설명했다.

배울 점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
최형욱FC는 “ING 생명의 많은 선후배와 함께 하면서 스스로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고객분들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사회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고 말하는 그의 향후 목표는 “후배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보람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부지점장이 되는 것”이라 한다. 앞으로 “롤 모델이 되기보다는 단 한부분이라도 배울 점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하는 최형욱FC에게서 차세대 리더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프로필

2016. 6월 위촉
2016. 7-8월 summer festival 달성
2017. 3W(매주 신계약 3건이상) 21주 진행중
2017. 3월 대한민국 파이낸셜 컨설팅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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