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바른정당 당대표 선출에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바른정당은 오는 26일에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를 통해 선출 예정이다. 일정은 16일 TV조선 초청토론회를 시작으로 19~20일 TV토론회, 21일 충청권 토론회, 영남권 1~2차 토론회, 수도권 토론회, 여론조사를 끝으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다.

출마자는 이혜훈(3선) 하태경(재선) 정운천(초선) 지상욱(초선) 김영우(3선) 의원이다.

결과는 책임당원(50%)과 일반당원(20%), 투표와 여론조사(30%)를 합산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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