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안상호기자] 프로바이오틱 제조 분야 선도기업인 대만의 텐샬바이오테크(주)의 국내 수입원 디엔에이메디컬코리아가 프로바이오틱을 주성분으로 효과를 극대화한 TS6 프로바이오틱 여성청결제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질 내부의 유익한 생균의 영양을 제공하고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여 질 내부 산성도를 4.0 이하로 유지해준다.

질 세정제는 거품 타입의 TS6클렌징 무스와 젤 타입의 TS6 G-Uro 클렌징 워시 등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세정 후 관리용으로 휴대가 간편한 여성 미스트와 마사지용의 타이트닝 수분 젤 그리고 아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이 함유된 물티슈가 있다.

이 외에도 프로바이오틱이 함유된 세안용 클렌징폼은 얼굴 피부의 산성도를 유지해 피부 트러블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TS6 브랜드는 텐샬의 약자이며 6는 6가지의 천연 생균제(프로바이오틱)가 함유된 것을 뜻한다.

여성청결제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 잦은 야외활동으로 땀과 분비물로 인한 여성 외음부의 가려움증 및 악취 등을 완화하고 청결을 유지해준다.

또한 샤워 시 알칼리성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외음부에 사용하면 질 내부의 산성도 균형이 깨져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여성 전용 청결제를 사용하여 질 내부 적정 산성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질 내부의 건강한 환경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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