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GFP 사업부 신제주지점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개개인 자산관리부터, 법과 세무 분야를 넘나들며 이젠, 본인만의 아닌, 그들만의 탁월한 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해 팀과 조직으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한화생명 신제주지점에서 일하고 있는 장봉석 수석팀장 만나봤다.

고객중심 서비스로 감동 선사

그가 자산관리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누구는 환경과 제도를 중요하게 생각했겠지만 장봉석 수석팀장은 마음을 다스렸다. 그는 “고객과 첫 면담부터 자산관리까지 항상 고객중심에서 일을 했다”며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간파해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려주는 게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경과 상황을 인지하면서도 자신의 역량을 한층 끌어 올리기 위해 낮은 곳부터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장 수석팀장은 금융 컨설팅은 한 사람의 삶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자산관리사의 말 한마디로 고객이 잘못된 재테크를 할 경우 자칫 금전적인 피해나, 고객의 추구하는 방향성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의 수익보다 고객의 입장과 자금을 먼저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상담할 땐 최신자료와 사례를 훑어보는데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정형화된 금융 자료를 살피고 시대 흐름과 어떻게 달라지는 지 확인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이 밖에 개개인에 맞춘 돈 관리 방법과 재태크 전략을 수립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 상황에 적합한 금융 상품을 제안한다.

이러한 과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하지만 그만큼 신중하고, 정직하게 컨설팅을 해야 한 사람의 인연이 평생 유지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대가 가고 있는 대세적인 흐름과, 유행적인 부분들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자산관리사의 컨설팅과 고객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죠”라고 강조했다. 또한,장 수석팀장은 컨설팅의 핵심으로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조언한다. 세계경제가 불확실하고 내수 경제가 침체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자산관리사는 위기관리에 능하고 고객의 입장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법무•세무 등 다양한 분야 넘나들어

현재 장봉석 수석팀장이 맡고 있는 고객은 500명이 훌쩍 넘는다. 여기에는 매월 10만원부터 수 천 만원가량 저축하는 고객들이 있다. 직업과 재테크 방법이 모두 다르지만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다. 매일 안부 인사를 하는 건 힘들지만 고객을 내 가족으로 여기고 있다.

최근에는 자산관리사로서의 고객관리 차원을 넘어 보다 전문화된 금융 자문시스템을 구축했다. 법률자문 변호사를 중심으로 하여 시스템의 핵심인 법무와 노무, 세무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위한 원스톱 금융컨설팅에 더욱 더 힘을 쏟고 있다.그 배경에는 개개인의 인생 속에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법무,노무,세무와 관련된 일들이 많이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장 수석팀장은 ‘학문에는 경계가 없듯 금융도 마찬가지 이며, 고객님들께 보다 발전된 솔루션 제공을 위해서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 현재는 기업부터 저소득층 자산관리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 장 수석팀장은 “고객이 본인 스스로 금융의 트렌드를 읽고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다”며 “더욱더 세심하고 고객중심의 컨설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1년 뒤 금융파이낸셜센터 만들 것

장봉석 수석팀장의 목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내년에는 제주도에 모든 금융서비스를 통합한 가칭 ‘금융 파이낸셜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그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자금과 인력이 필요하지만 목표가 뚜렷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팀원에 대한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그가 지금까지 성장한 배경을 김재훈 팀장으로 돌렸다. 김 팀장에 대해선 “팀의 전반적인 부분을 함께 공유하고 진정으로 희생하는 동반자다”고 치켜세웠다.

장 수석팀장이 속한 팀의 평균 연령이 20대 후반인 탓에 조직을 이끌어 줄 리더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 팀장은 리더십뿐만 아니라 위기관리, 고객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탓에 많은 구성원들에게 멘토로 불리기도 한다.이처럼 장봉석 수석팀장은 본인의 전문화된 조직이 금융업의 핵심 전문가로 거듭나기까지의 성공의 요인을 함께하는 팀과 고객들에게 공을 돌렸다. 학창 시절 ‘용기’를 선물로 받았다면 지금은 ‘인복’이 훨씬 많아 보인다.

(현) 한화생명 GFP 사업부 신제주지점 수석팀장 (부 지점장)

미래에셋 대우증권 투자 상담사

2012년도 연도대상 신인상수상

2013~2017년 연도대상 은상

2016 연도대상 팀장 챔피언

2011~2017년도 어워드 20회 수상

2013~2017년도 금융전문 컨설턴트 MDRT회원

2013~2017년도 Ace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