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10월2일 공휴일 지정이 확정되자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이 나가는 나라가 어딜까 궁금해진다.

이번 연휴는 9월30일 부터 약 10일간 정도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동안에 해외여행을 많이 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업계도 모처럼 특수를 누리고 있다.

특히 여행사들은 앞 다투어 다양한 상품을 내 놓고 있다.

관련업계 정보에 따르면 1위는 일본으로 65%이상 수치가 나왔다. 일본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은 거리도 가깝고 짧게 다녀온 후 추석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라 보고 있다.

2위는 새로운 아시아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베트남이다. 3위는 괌, 과 사이판. 그리고 유럽 대만, 홍콩 ,중국,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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