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송동현 기자] 제7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일~6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총 12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3차 예선전을 통하여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미드아마 남성부 강봉석 선수가 139(68,71)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근호 선수가 140(69,71)타로 준우승을, 이주승 선수가 141(70,71)타로 3위에 올랐다. 4위에는 장흥수 선수  141(68,73)타, 5위에는 강권오 선수 143(75,68)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는 김지숙 선수가 148(73,75)타로 우승을, 유지민 선수가 151(77,74)타로 준우승, 3위에는 최인영 선수가 152(71,81)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주)볼빅 구은수 상무는 "컬러 골프공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증가로 인하여 유럽, 미국 등 세계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였다. 컬러 골프공에 이어 화려한 색상의 골프클럽, 골프웨어도 선보여 볼빅은 토탈 골프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 볼빅이 이런 위치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의 관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국산 브랜드인 볼빅에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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