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바른정당의 차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한다.

바른정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공식적인 첫 회의를 열고 경선관련 일정 등 주요 내용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장은 4선 의원 출신의 김중위 전 환경부 장관이 맡았다.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은 재선 의원 출신의 이한성 전 국회의원이 맡는다.

7인의 위원은 이에리사 전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임호영 양진영 박재영 조병국 현명철 박병훈으로 당 내외 인사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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