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한국의 세계유산' 영상(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LG전자(대표이사 조성진)는 문화재지킴이 사업으로 11월 한 달간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서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재청과 LG전자는 지난해 6월 후원약정을 통해 친환경 문화재관리 시설 지원과 함께 한국의 세계유산 해외 홍보활동 등의 사항을 협약하였다. 이번 영상 홍보는 LG전자의 후원활동 중 하나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문화유산채널)이 영상을 제작하고 LG전자는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 있는 자사 광고전광판을 통해 영상을 상영한다.
 
지난 1일부터 상영을 시작한 홍보 영상물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방송되며 1일 48회(총 1,440회)씩 상영한다. 총 1분 길이의 영상물로 세계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분야 중 12개 유산인 석굴암 불국사, 백제역사유적지구,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종묘,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창덕궁, 조선왕조실록, 조선왕릉,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줄타기 등을 소개한다.
 
문화재청은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유산 홍보영상은 전 세계인과 더 가까이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관광 활성화 효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이번 LG전자의 세계유산 홍보 활동이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한 대표적인 문화재지킴이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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