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현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진홍주 (박인영) 가수가 고양시 원당에 스튜디오 겸 7080라이브 카페 ‘아지트’(Agit) 를 지난 달 오픈했다.

진홍주 가수는 2012년 정규 앨범 '꽃이 되리라‘ ’내꺼야' ‘10원짜리 오빠’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악을 전공한 진홍주 가수는 매혹적인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방송 외에 각종행사에 초청받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그녀가 운영하는 7080 ‘아지트라이브’ 카페에서 틈틈이 노래연습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진홍주 가수는“고객과 함께 격의 없이 대화도 나누고 어울려 음악도 할수 있는 그런 공간을 갖고 싶었다”며"저를 아껴주는 펜들과 다양한 고객들이 이곳‘아지트’ 로 찾아오는 것이 즐겁고 행복 합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기타리스트로 명성이 자자한 김홍복 마스터도 최근 이곳으로 합류하여 격조 있는 공연과 우월한 세션(session) 을 책임지고 있다.

이곳‘아지트7080’은 고품격 음향 장비와 사운드 시스템이 완벽하며 누구나 연주 할 수 있도록 일렉기타와  베이스, 올갠, 드럼등 다양한 악기도 준비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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