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산시청)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양산시의회 서진부 의장과 김효진 부의장, 박일배, 정석자, 임정섭 상임위원장 3명등 의장단이 지난 1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루게릭병 환우를 돕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양산시의회도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서 의장은 “이번 도전이 루게릭병 등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고 공감하는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 주변 사회적 약자를 향한 배려와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 의장 및 의장단은 ▲김일권 양산시장 ▲주창돈 양산시교육장 ▲김동욱 양산경찰서장을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대상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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