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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기상청은 2018, 11월 ~2019, 1월까지 3개월 동안의 기상상황을 전망 했다.

11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고 상층 한기와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아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가 있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7.0~8.2℃)과 비슷하겠다. 월강수량도 평년(22.8~55.8㎜)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사진=기상청

12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으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고,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1.0~2.0℃)과 비슷하겠다. 월강수량 평년(16.6~28.5㎜)과 비슷하거나 많겠다고 전했다.

1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으며,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1.6~-0.4℃)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월강수량 평년(19.0~28.6㎜)과 비슷하거나 적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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