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와대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시정 연설중  3대 요약을 청와대가 정리했다..

첫 번째로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로 예산을 2조 2천억 원을 배정받았다며 자살예방, 산업재해 방지, 교통안전 강화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생활SOC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올해보다 50% 증가한 8조 7천억 원을 생활SOC에 지원하고, 국민체육센터 160개가 새로 들어서고 모든 시군구에 작은 도서관이 1개씩 만들기로 했다.

전통시장 450개의 시설을 현대화하고 주차장도 확충하며, 어촌뉴딜300’으로 내년 70개 어촌·어항이 현대화 된다. 도시재생과 농어촌 생활기반 지원으로 구도심과 농촌지역의 활력도 높인다.
세 번째,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두 배로 늘리고, 사용시간도 연 600시간에서 720시간으로 확대한다.

부족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년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450개 더 생기며, 국공립 유치원 천 개 학급 확충도 내년으로 앞당겨 추진한다.

아울러 아동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사의 처우개선으로 더 좋은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며 초등학교 입학 후 온종일 돌봄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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