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연사진ㅣ자료제공: 할리퀸크리에이션즈㈜

[시사뉴스피플=노동진기자] 연말 많은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오직 여성관객만' 입장 가능한 공연 '미스터쇼'는 갈수록 인기가 높다,

미스터 쇼는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인간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진솔하게 그린 한바탕 신명나게 노는 뮤지컬이다.

'미스터쇼'의 또 다른 재미는 '열정적이고 달콤하며 때론 신사답게 그리고 섹시함 등 서로 다른 매력의 '미스터'가 선보이는 퍼포먼스에 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8명의 가이들 중에서 여성 자신들의 이상형을 찾게 된다. 여기에 'SHOW MC'의 유쾌한 진행은 관객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낸다.

2018 시즌 '미스터' 역할은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 온 8명의 배우 외 5명의 배우가 합류 하였고  MC 손웅 배우도 함께 참여해 새롭고 활기찬 무대로 더 많은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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