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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 특별전 '평화로 가는 길' 개최
    판문점에서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사진제공=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시사뉴스피플=노동진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관장 최재희)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12월 12일부터 대통령기록관 기획전시실에서 ‘평화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평화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역대 남북정상회담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요 문서, 사진, 동영상, 행정박물 150여 점을 선별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주요 문서로 2000년 김대중대통령과 김정일위원장 남북정상회담의 준비계획, 주요의제(안), 추진전략, 2007년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위원장 남북정상회담의 준비동향(2007년), 1차 단독회담 결과(요지) 등이 최초 공개된다.

    이외 김대중 대통령에게 김정일 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선물 내역서와 혈통등록서, 만찬초대장,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낸 아리랑 공연 초대장 및 팸플릿, 정상회담을 보도한 로동신문 등도 공개 된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관련한 다양한 실물도 전시된다.

    1972년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의 평양 방문 시, 김일성 주석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선물한 금강산선녀도, 1976년 남북적십자 회담 때 김일성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선물한 청자 모란 무늬 항아리 등도 전시된다.

    특히 청와대에서 이관 받은 2018 1차 남북정상회담 행정박물도 전시되는데 기념식수에 사용한 백두산 흙과 대동강 물을 담은 상자와 물통(북한 제작), 남북 정상이 사용한 평양냉면 그릇(북한 제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용한 문배주 술잔 등이다.

    아울러, 외부기관의 도움을 받은 관련 전시물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노무현 재단에서 제공한 남북정상회담 기념배지, 남북정상회담 기념석 모형, 김정일에게 선물한 무궁화 청자접시 등이 전시된다.

    또한,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2018년에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한반도 평화 대형 동판, 금·은·동 기념메달, 우정사업본부에서 2018년에 발행한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도 선보인다.

    한편,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의 단독면담 장소로 유명한 도보다리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관람객 휴식과 사진촬영 장소로 제공한다.

    최재희 대통령기록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들의 뜻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노동진 기자  bbong78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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