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위원회 제공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제29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World Miss University) 62개국 평화사절단들이 17일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62개국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과 이승민 의장은 동화그룹 서석해 회장, 김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서울경제인연합회 박희영 회장, KNS뉴스통신 장경택 회장,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청소년문화개발원 손은국 원장 등 대회 유치위원 150여 명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가졌다.

현충원 참배에는 제29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World Miss University)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과 유치위원회 김재덕 총괄 단장(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은 세계대회 유치위원들과 세계대학생평화축제 시작을 알리고 평화사절단들을 격려했다.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은 전 세계인 모두가 하나로 공존하는 사회, 세계인이 하나로 사랑하는 사회. 평화는 모두가 지켜내야 할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봉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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