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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모임이 많은 연말 시즌, 많은 이들이 뜻있게 한해를 보내기 위해 다양한 모임을 찾는다.

이중 온·오프라인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건전하고 즐거운 7080세대들의 ‘뮤직허브’(daum카페) 와 ‘올드팝을 사랑하는 사람들’ (밴드) 모임이 주목받고 있다

2018년에 만들어진‘뮤직허브’카페는 음악을 사랑하는 프리미엄 침목의 공간으로 주로 중장 년 세대 회원들을 위한 곳이다.

이 카페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한 회원은“뮤직허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소통하는 중년들의 음악공간으로 수준 높은 음악 실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갈수록 회원가입이나 참여도 가 높다" 라고 전했다.

또한 이곳은 운영진이 직접 악기연주와 모임을 할 수 있게 아담한 공간을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누구나 노래도 할 수 있고 연주도 할 수 있다. '뮤직허브'의 한 회원은“오프라인에서 모이면 작은 음악회를 하는 것 같다“며 ”젊을 때 누구나 음악에 대해 한번은 간직해 봄직한 꿈을 이곳에서 풀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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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모임인 ‘올드팝 을 사랑하는 사람’은 전국 회원수가 2천5백 명이 넘는다, 매년 정기적 모임과 지역적 모임으로 올드팝을 배우고 함께 (싱어롱) 하는 모임이다.

‘올드팝을 사랑하는 모임’(밴드 운영진)은“주로 올드팝 음악으로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소통이 잘 되는 것 같다”며“힐링 을 할 수 있는 음악 친구와 대화가 있어 많이 가입 한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오프라인에서도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올드팝 모임을 전국적으로 장소를 옮겨 가며 모임을 가지겠다“ 라고 전했다.

이번 기회에 음악과 낭만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온라인 음악모임 카페와 밴드에 가입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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