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국무총리실

[시사뉴스피플=김은정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10일(목) 오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수원 영통구 삼성로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9.3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 생산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이낙연 총리는 전재호 부사장과 강호규 부사장으로부터 삼성전자의 5G 장비 및 반도체 생산 현황을 보고받고,

반도체 부문에서 역대 최고의 수출 실적(‘18년 1,267억 달러)을 달성한데 이어 5G 부문에서도 통신장비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한 삼성전자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이 총리는 5G 통신장비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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