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김은정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대표 정철웅)이 제작, 주관한 박칼린 연출의 국악쇼 썬앤문 공연이 2019년 설날연휴를 맞아 ‘귀포족’ (귀성포기가족) 혹은 서울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역귀성객들을 위해 서울에서 문화 나들이를 추천한다.

최근에는 명절 혹은 휴가시즌에 호캉스를 떠나는 이들도 늘고 있으며, 역사를 경험 할 수 있는 고궁 및 박물관으로 문화 나들이를 가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박칼린 연출의 국악쇼 <썬앤문>은 국악가락과 락,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악쇼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홀로그램 영상까지 볼 수 있으며 한국의 전통미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썬앤문은 설날 연휴를 맞아 가족 패키지 할인과 함께 한복대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썬앤문> 공연장이 위치한 서울시 중구 정동길은 덕수궁 돌담길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이 근처에 있어 문화 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서울 역사박물관은 설날 연휴 인 2월 6일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며, 썬앤문 주변인 경북궁, 창덕궁, 덕수궁 등의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도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썬앤문>공연 관람 전후로 가족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뜻 깊은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박칼린 연출의 국악쇼 <썬앤문>은 국악가락과 락,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악쇼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홀로그램 영상까지 볼 수 있으며 한국의 전통미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키위미디어그룹 공연사업본부 썬앤문 관계자는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해이므로 올 한해는 설날을 시작으로 국악을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 세계적으로 알리기에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바쁜 일상에 쉼표가 되어 줄 설날연휴를 맞아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경험해 보며, 설날명절연휴기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문화시설로 나들이 해보길 추천한다. 또한, 덕수궁 돌담길에 위치해 있는 경향아트힐 <썬앤문 공연장>에서 기해년 설날을 맞아 국악쇼 썬앤문과 함께 젊은 국악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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