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환경공단)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최근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 임직원들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8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환경공원과 시설물에 대해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날 부산환경공단 임직원들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온천천 일원과 세병교까지 약 2.5Km를 정비했고, 산하 16개 사업소는 지난 4일부터 5일 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단 내 환경공원과 체육시설 등 시민 이용율이 높은 시설을 정비했다.

배광효 이사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환경공원과 체육시설 등은 불편함이 없도록 연중 쾌적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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